평창군은 임신부 태교 프로그램을 6/20(화) 남부권 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 북부권은 6/21(수) 밀브릿지(방아다리약수터)에서 2권역 3회차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이상의 평창군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호학과교수와 소아과의사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과 숲속 명상, 부부 요가, 나무이유식 그릇만들기 실습을 병행했다.
평창군 건강증진과장은 “전문가 강연으로 임신부에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연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이번 교육에 평창군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