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2월까지 가정방문을 통한 집으로 찾아가는 ‘기억력검사(집찾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거동 불편 등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75세 이상 어르신 500세대에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CIST)를 시행하고 추가검사 안내 및 치매예방교육, 상담을 진행한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치매검진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