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지역 대표 공연장인 수성아트피아를 집중 안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예방 관련 현장점검을 겸하여 실시됐으며 백동현 부구청장과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 4명이 함께 점검했다.
안전 관리자문단과 함께 안전 위해요소를 살폈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연 및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점검 등 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 계획 수립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살폈다.
한편, 수성구는 수성아트피아 점검을 마지막으로 교량, 건설공사장, 공연장 등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