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6월 16일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체험농장 시설 견학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들의 안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장견학을 통해 동문회원 간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찼다”며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춘석 소장은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