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9일(월)에 양평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더(T.H.E.) 자람 프로젝트 체육활동 지원 어깨동무 챌린지 연수를 주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발생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신장시키고 체육 업무 담당자 및 3~4학년 담임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자기한계의 도전 및 극복을 통한 기초체력 및 기본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어깨동무 챌린지 6종목은 ▲허들왕복 릴레이 ▲함께 제자리 멀리뛰기 ▲크로스 홉 ▲정확히 던지기 ▲스피드 레더 ▲종합릴레이 로 구성되어있으며 실기연수로 체험할 수 있도록 양평군 물맑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더(T.H.E) 자람 프로젝트 체육활동 연수라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실기연수를 해보니 아이들과 쉽게 해볼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아이들과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더(T.H.E.) 자람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 3~4학년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계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신체 건강 지원인 어깨동무 챌린지 활동으로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한 양평지역 어린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