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5일 여름을 맞아 꽃식재 작업을 펼쳤다.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약 36명은 이른 아침부터 개곡리 808-1번지 일원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6종의 여름꽃을 식재하는 등 월곶면 일대를 싱그러운 꽂향기로 가득 채웠다.
이영섭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채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노력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월곶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월곶면장은 “여름꽃 식재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아낌없는 도움 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월곶면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