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2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민원?갈등 해결,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규제혁신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포상하며,
연 2회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심사에서는 김혁신 주무관의‘ITS세계총회 유치 직접 추진을 통한 예산절감 및 국제 역량강화’가 최우수, 양주희 주무관의‘강릉시 최초, 유관기관 통합 일자리 종합안내서 발간’이 우수를 차지했다.
이신초 담당과 송강현 주무관의‘강릉 시티(Sea, Tea) 버스운영’, 공진영 주무관의‘자활기금 융자금 상환능력 상실자 숨 쉴 구멍 마련’, 전수영 주무관의‘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체계 구축’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근선 기획예산과장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