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신학기를 맞은 저소득층 초?중?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새 출발을 응원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신창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초?중?고 입학생 20명에게 후원기금으로 마련한 입학 축하 선물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전달하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이다.

박희성 단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새 출발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힘찬 발걸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