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본청 간부공무원 20명과 함께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참배를 했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오전 9시부터 3·1공원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가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 청주예술의 전당 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1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서 보여주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가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3·1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