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가 지난 12일 아산시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길래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행복한 나눔 실천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창립한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중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