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 황춘환)는 지난 29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및 기후변화대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황춘환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및 기후변화 대응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춘환 회장은 “이번 릴레이 결의대회를 통해 올바른 사회질서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기후변화 대응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탄소제로 실천 캠페인, 해산강 바르게 지킴이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학교, 가정폭력 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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