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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퇴직 후 제2의 삶 찾는‘시니어층 취업 특강’참여자 모집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100세 시대 대비

파주시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니어층 취업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발견하고 행복가치에 중점을 둔 ‘나만의 일‘을 찾아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활기찬 인생 2막, 행복 중심의 가치,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11월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구직자다.

교육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통찰과 중장기 생애설계를 목표로 ▲행복 목표를 위한 자기탐색 ▲미래 모습 그리기 ▲변화 관리 및 성공·실패 사례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가거나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건강한 일자리 경로를 설계하고,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서식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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