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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 축제 체험부스 운영자, 동해시민장학금 전달

10월 23일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 체험부스 운영자들 동해시민장학금 2,563,200원 전달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 체험부스 운영자들은 지난 10월 23일 평생학습관 강사와 수강생들이 기탁한 작품을 비롯해 바자회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과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부스 운영으로 얻은 체험비 일부 총 2,563,200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는 관내 97개 평생학습 기관, 단체, 학습동아리,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는 67여 개의 평생학습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장애인 학습성과 공유와 29개 팀의 학습동아리 공연을 함께 즐겼다.

또한, 동해시청소년센터 전시실에서는 평생학습관 학습자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 배운 솜씨를 공유했으며, 평생학습과 책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과 책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은 잘 전달받아 동해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 책 읽는 지식도시로서 시민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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