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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자연보호협의회,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기부

진주시 상대동 특수시책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추진

진주시 상대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매(20만 원)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진주시 상대동은 2017년부터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릴레이 형식의 기부를 특수시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월까지 4개 단체가 참여하여 9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생필품을 기부했으며, 이 물품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김재용 상대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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