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횡성군, 횡성전통시장 지적재조사 민원실 운영


횡성군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횡성전통시장지구 지적재조사 민원실을 토지재산과 내 별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횡성전통시장지구에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소유자 의견 청취, 민원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은 민원실을 방문해 설정된 경계 협의와 현장 검토 등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별도 민원실 운영은 토지소유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토지주께서는 기간 내 방문하셔서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