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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 브런치콘서트 개최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치악예술관 로비에서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현악합주를 시작으로 ▲신호등(이무진) ▲그중에 그대를 만나(이선희) ▲붉은 노을(이문세) 등 인기 가요를 다수 선곡하여 공연한다.

또한 친근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정남규 상임지휘자는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커피 향 가득한 치악예술관 로비에서 원주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런치콘서트는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문화재단이 치악예술관을 활성화하고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공동 기획한 문화행사로 4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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