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평생학습관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강생 6명이 지난 22일 열린 ‘빅토리아 문화연대 창립 11주년 시니어모델&댄스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니어모델 부문에 참가한 31명의 본선 참가자 중 우리시 강좌 수강생 6명이 출전해 별이다섯개상, 무대매너상 등 총 6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져 뛰어난 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까지 6개 분야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