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서2동 주민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회원, 자생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하절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유해 해충 발생 차단을 위하여 상습 불결지와 취약지를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차량용 분무소독과 살충 소독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동관 회장과 자율방범대 전정표 대장은“상습 불결지와 방역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