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정선경찰서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전국 경찰관 및 소속 직원 가족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선경찰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정연원 정선경찰서 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에 지친 전국의 경찰관과 그 가족들의 마음 건강 증진 및 복지 혜택 제공, 각 기관의 보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힘쓰는 전국의 경찰 관계자들에게 문화예술로서 보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