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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산전통시장, 13일 그린뭉치마켓(야시장) 열어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 및 시장 대표 먹거리 총출동

오는 6월 13일 목요일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에서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그린뭉치마켓(야시장)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계양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계양산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하며, 인천시와 계양구·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그린뭉치마켓’은 계양산전통시장의 지속 성장과 사회가치경영(ESG) 도입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친환경 체험행사(리사이클링 제품 체험)와 개인 텀블러 할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생맥주와 시장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저녁 5시부터 밤 10시) 계양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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