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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호아동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 지원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가정의 달 맞아 관내 보호 아동들과 함께 축구 경기 관람

당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지역 내 보호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으며, 지역 내 보호아동, 양육자, 관계자 등 90여 명이 함께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대전하나시티즌 vs 제주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의 후원을 받아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함께 기획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보호아동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보호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아동보호드림팀과 당진시 복지재단, 한전KPS(주)는 2023년부터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한 행복 당진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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