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노인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시어 어르신을 생각하시고 섬기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2023년 요양인을 위한 디너 토크 콘서트”의 “자랑스러운요양인상” 시상식이 16일 다이닝몽드 시흥능곡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설장 및 종사자 중에서 시흥시장기요양협회와, MBYNEWS가 선정한 “자랑스러운요양인상”으로 경기도의장,시흥시장,시흥시의장,문정복국회원,조정식국회위원,고영인국회의원,국민건강보험공인천경기지역본부장,시흥지사장,MBYNEWS 발행인상 등으로 29명이 시상했다.
이 행사는 문화복지신문 MBYNEWS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기환도의원,이순례 시흥시노인장기요양협회,백유경 노인복지과 시설팀장을 비롯해 관내 노인장기요양보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축사에서 이기환도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는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시어 어르신을 생각하시고 섬기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헌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이끌어 위해 힘껏 노력 하겠다”며 말했다.
이순례 시흥시장기요양협회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종사자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회원들을 격려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MBYNEWS 김훤 발행인은 “이 자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이겨내어 2024년에도 서로의 힘을 모아 종사자의 처우개선 방향 및 소명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신문사도 함께 하겠다”며 시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