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2050에코체인지 환경교육 실시

탄소중립 환경교육과 재순환 물품 기부로 환경에 한발짝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9일 2050에코체인지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2050에코체인지는 주민들에게 환경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구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원 절약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으며 쓸모의 발견(아름다운 새활용), 생태전환교육, 자투리가죽필통제작, 자원재순환물품 기부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신청한 참여자들은 본인에게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자원 재순환 물품을 가져와서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2050에코체인지 자원순환형 교육으로 실직적인 자원의 재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소모적인 생산·소비문화에서 구민이 적극 참여하는 자원 순환사회를 만들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50에코체인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