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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금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문화복지프로그램 ‘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운영


성주군은 19일,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각 총15회에 걸쳐 기초생활거점생활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노래 교실은 매주 화요일 2시 금수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아울러 금수면 복지회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아로마향기를 이용한 자연치료요법인 아로마테라피 교육이 진행된다.

기초생활거점생활조성사업은 면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여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며 인재양성, 문화복지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물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역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앞으로 추진위원회 회의, 주민수요조사 등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업 진행 시 주민들 스스로 협의를 통한 참여와 문제 해결 등 주민주도형 사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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